특별시의회 ‘청년 특별위원회’ 힘찬 출발, 박수민 위원장 선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제공)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미래 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청년 특별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9월 18일 열린 첫 회의에서는 박수민 의원이 위원장으로, 박진한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되며 힘찬 출발을 알렸다.

새롭게 구성된 청년 특위는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 등 청년 삶과 직결된 정책 전반을 심층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에도 양 지역 간 청년 정책의 기준과 지원 내용에 차이가 존재했던 점을 고려해, 청년들이 혼란 없이 더 나은 정책과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한 검토를 약속했다.

박수민 위원장은 "통합 과정에서 청년들이 겪을 수 있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특별법에 명시된 청년 특례가 조기에 안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청년 당사자의 목소리가 입법과 예산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 청년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청년 특위는 박수민, 박진한 위원을 포함해 김진남, 박원종, 고성석, 정희선, 이행도, 이석주, 박준엽, 박민영, 장성해, 노진성, 강성찬 의원 등 총 13명의 젊은 시의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81년생 이하 젊은 의원들로,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 발굴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앞으로 청년 특위는 통합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과 권역 간 청년정책 격차 해소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더불어 대정부 및 국회 건의 등 대외협력 활동을 통해 청년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정책과 제도 개선 과제를 발굴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