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안무가 카니 출격… 이성산성문화제 ‘미사호수공원 랜덤플레이댄스’ (하남시 제공)



[PEDIEN] 세계적인 안무가이자 하남시 홍보대사인 카니가 오는 9월 20일, 하남이성산성문화제에서 시민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프랑스 출신의 세네갈계 안무가 카니는 마이클 잭슨 트리뷰트 쇼와 팝스타 비욘세의 르네상스 월드투어에 참여하며 세계 정상급 퍼포먼스 디렉터로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2026 북중미 월드컵 공식 주제가 ‘다이 다이’의 안무를 총괄 제작하며 글로벌 커리어를 입증했다. 국내에서는 블랙핑크 지수, VIVIZ, 샤이니 키 등 최정상 K-POP 아티스트들의 안무를 디렉팅하며 큰 주목을 받았으며, 특유의 밝고 유쾌한 에너지로 대중적인 인지도도 높다.

카니는 이번 축제에서 청소년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랜덤플레이댄스’의 MC를 맡아 직접 프로그램을 이끌 예정이다. K-POP 음악에 맞춰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춤을 추며 어우러지는 이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누구나 K-컬처를 온몸으로 즐길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유명 아티스트의 무대를 관람하는 것을 넘어, 세계 정상급 안무가와 시민이 한 공간에서 호흡하며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라는 하남이성산성문화제의 취지를 살릴 것으로 보인다.

하남시와 하남문화재단은 카니의 참여를 일회성 행사가 아닌, 홍보대사와 지역 문화관광 콘텐츠를 결합하는 새로운 협업 모델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이를 통해 하남의 역사문화자원과 K-컬처 콘텐츠를 함께 알리고, K-컬처 중심 도시로 나아가는 하남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한편 2026 하남이성산성문화제는 하남의 역사문화자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시민 참여형 문화예술 콘텐츠를 결합한 축제로,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미사호수공원과 이성산성 일원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