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특례시가 민선9기 핵심 공약인 ‘지역사회 중심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본격화한다.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익숙한 거주지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서비스 제공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개모집은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되며, 복지용구 대여, 병원 이동 지원, 주거환경 개선, 배설 케어 등 총 4개 분야에서 역량 있는 기관을 찾는다.
복지용구 대여 사업은 장기요양등급을 받지 못해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대상자에게 복지용구를 일시적으로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병원 이동 지원은 자택과 병원 간 이동에 필요한 차량과 지원 인력을 지원하며, 주거환경 개선 사업은 안전 손잡이 설치 등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다. 또한, 배설 케어 분야에서는 와상 환자 등을 위한 케어비데 로봇 대여가 이루어진다.
수행기관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각 분야별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전문성과 인력, 시설, 장비 등 사업 수행 역량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고양시는 접수된 기관들을 대상으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행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가 지역사회 안에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보건, 의료, 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하고 지원하는 포괄적인 서비스다. 고양시는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역량 있는 서비스 제공기관 발굴로 지역 중심 통합돌봄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관심 있는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누리집 또는 복지정책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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