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용인시산업진흥원이 AI 기술 분야에서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의 협력 기회를 확대하는 ‘용인 오픈이노베이션 교류회’ 4회차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7일 용인특례시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관련 기업 및 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올해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개방형 혁신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4회차는 'AI'를 핵심 주제로 삼아, 기업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기술과 구체적인 협업 과제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수요기업 세션에는 굿네이버스, 네이버클라우드, 삼성생명, 신한퓨처스랩, 현대홈쇼핑 등 5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은 각 사가 필요로 하는 기술 분야와 협업 가능한 프로젝트를 상세히 발표하며 스타트업과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어 스타트업의 실제 성공 사례 발표도 이어졌다. 포비콘과 딥플랜트는 대기업과의 성공적인 협업 경험과 실무적인 노하우를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발표 이후 진행된 1:1 맞춤형 매칭 상담에서는 참여 기업과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직접 만나 기술 적용 가능성을 심도 있게 검토하고, 후속 협력 및 사업화 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이는 단순한 아이디어 교환을 넘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과정이었다.
용인시산업진흥원은 오는 10월 13일 '반도체·피지컬 AI'를 주제로 제5회 교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기업 간 기술 교류와 협업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AI는 반도체, 헬스케어, 로보틱스, 핀테크 등 다양한 첨단 산업과 융합될 수 있는 잠재력이 매우 큰 분야"라며, "이번 교류회를 계기로 용인시 관내 기업들이 새로운 협력 기회를 발굴하고 실질적인 사업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은 용인시의 첨단 산업 생태계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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