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주시가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한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2026년 2차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간담회에는 신규 선정된 10명의 청년농업인들이 참석했다. 이는 앞서 진행된 1차 간담회에 이어 추가 선정된 이들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초기 영농 현장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간담회에서 영주시는 사업의 구체적인 내용과 의무사항, 지원금 사용 기준, 준수 사항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부정수급 시 발생할 수 있는 제재사항과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의해야 할 점들을 실제 사례를 들어 설명하며 신규 선정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이어진 자유 토론에서는 청년농업인들이 영농 초기 겪는 어려움과 지역 농업 현장에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 필요한 지원에 대한 솔직한 의견들이 오갔다. 참석자들은 영농 기반 마련, 지역 농업인과의 교류 활성화, 실질적인 정보 공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영주시는 이번 1·2차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청년농업인들이 사업 초기부터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습득하고 지역 농업 생태계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최혁 농업정책과장은 “청년농업인들이 영농 시작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경청하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들이 지역에 굳건히 뿌리내리고 미래 농업을 이끌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은 영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농업인에게 정착지원금을 지급함으로써 농업 분야 진입을 촉진하고 안정적인 영농 기반을 마련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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