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추석 명절을 앞두고 금산군에 온정이 쏟아지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보석사가 지난 17일 5천만원 상당의 백미 130포를 금산군에 기탁하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의 풍성한 명절 나기를 도왔다.
이번 기탁은 보석사가 매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지역사회 나눔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금산의 유서 깊은 전통 사찰인 보석사는 1984년 충남도 문화재 제18호로 지정될 만큼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역사성을 지닌 보석사는 창건 당시 산에서 채굴한 금으로 불상을 만들어 '보석사'라는 이름을 얻었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기탁된 백미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보석사 장곡스님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쌀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금산군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이웃을 위한 귀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보석사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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