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성수면민의 날 ‘면민의 장’ 수상자 선정 (진안군 제공)



[PEDIEN] 진안군 성수면이 제31회 성수면민의 날을 앞두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수상자 3명을 선정했다. 성수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2026년도 성수면민의 장 심사위원회’는 산업장 전병호 씨, 공익장 서승호 씨, 애향장 김군수 씨를 올해 수상자로 결정했다.

산업장 수상자로 선정된 전병호 씨는 2011년 귀농 후 15년간 멜론을 지역 소득 작목으로 발굴하고 공동 선별·출하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앞장섰다. 특히 진안 멜론의 첫 홍콩 수출을 성공시키며 판로 확장에 기여했으며, 재배 기술 공유와 농가 조직화를 통해 지역 농업 경쟁력을 강화했다.

공익장 수상자인 서승호 씨는 2015년부터 성수교회 목회자로 활동하며 지역 사회에 온정을 나눴다. 그는 의료·이미용 봉사,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 붕어빵 나눔 등 꾸준한 봉사로 주민 복지 증진에 힘썼다. 주민행복잔치와 마을 환경 정비에도 적극 참여하며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했다.

애향장 수상자로 선정된 김군수 씨는 2015년부터 재전성수면향우회에서 재무와 부회장직을 역임하며 고향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 향우회 활성화와 출향인, 면민 간 교류 증진을 통해 지역 화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세민 성수면장은 “오랜 기간 성수면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헌신해 오신 수상자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세 명의 수상자에게는 오는 10월 3일 성수면 스포츠공감센터에서 열리는 제31회 성수면민의 날 기념식에서 ‘면민의 장’이 수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