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창군이 한국사진작가협회 전북지회와 협력하여 진행한 '포토 페스티벌'의 결실을 맺었다. 지난 18일 보훈회관에서 열린 전달식에서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74세대에게 직접 촬영한 가족사진을 전달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행사는 지난 5월 고창읍성 일원에서 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되었다. 장애인 가정, 취약계층, 다문화가정 등 총 74세대 254명이 이번 행사에 참여해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세부적으로는 장애인복지관, 드림스타트, 가족센터 등 다양한 기관 이용자들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카메라 앞에서 자연스럽고 행복한 순간을 담았다.
이번 행사의 의미를 더한 것은 한국사진작가협회 전북지회 소속 사진작가 8명의 재능기부였다. 한재원 회장을 비롯한 작가들은 순수한 열정으로 참여자들의 소중한 순간을 포착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사진을 받아든 가족들은 촬영 당시의 즐거웠던 기억을 되새기며 훈훈함을 더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포토 페스티벌을 통해 가족과 함께 웃으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귀한 재능을 나누어 군민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안겨준 한국사진작가협회 전북지회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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