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돕기물품기탁식 사 한국나눔연맹 (김제시 제공)



[PEDIEN] 김제시는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이 지난 17일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6천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정성주 김제시장과 안지애 한국나눔연맹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나눔연맹은 백미 10kg 1000포와 라면 1000박스를 전달했으며, 이 물품들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배분되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1992년 설립된 비영리단체인 한국나눔연맹은 전국 무료급식소 운영, 도시락 배달, 장학금 지원, 재해 복구 등 다양한 국내외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김제시와는 2021년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물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쌀, 라면, 김치, 초코파이 등 다양한 물품이 꾸준히 기탁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왔다.

안지애 한국나눔연맹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든든하게 생활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물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매년 잊지 않고 김제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한국나눔연맹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물품은 꼭 필요한 곳에 정성껏 전달해 나눔의 온기가 지역사회 곳곳에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시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