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추석 명절 앞두고 취약계층에 ‘HAPPY700 사랑나눔 위문품’ 전달 (평창군 제공)



[PEDIEN]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평창군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40가구에 따뜻한 온정을 나눈다. 군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HAPPY700 사랑나눔운동 명절 위문품’을 직접 전달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위문 행사는 허필홍 군수를 비롯한 군청 부서장, 읍·면장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어려운 이웃과의 소통을 강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전달되는 위문품은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후원하는 ‘평창군 HAPPY700 사랑나눔운동’ 모금액으로 마련됐다. 2026년산 평창 햅쌀과 햇사과 등 명절 필수 식료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는 어려운 이웃을 향한 군민들의 따뜻한 정성과 나눔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았다.

‘평창군 HAPPY700 사랑나눔운동’은 2008년부터 시작된 나눔 운동으로,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큰 사랑을 전하자는 취지에서 매월 700원의 소액 기부를 통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현재까지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정은 복지정책과장은 “월 700원이라는 작은 정성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될 수 있다”며 “더 많은 군민이 HAPPY700 사랑나눔에 동참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위문품 전달을 통해 명절 기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