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 지역리더 생명지킴이 교육과정 이수 (아산시 제공)



[PEDIEN] 아산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이 지역사회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자살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를 위해 단원 30명이 '지역리더 생명지킴이 교육과정'을 이수하며 위기 이웃 발굴 및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주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행복키움추진단 단원들이 주변의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감지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적절한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전문적인 연계 역할을 수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총 33명의 단원 중 30명이 대면 및 온라인 교육을 이수하며 전문성을 한층 높였다.

박충서 단장은 “생명지킴이 교육을 통해 단원들이 지역 주민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함으로써 모든 주민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지역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임승근 동장은 “지역 주민과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행복키움추진단이 생명지킴이로서 자살 위험 신호를 살피고 위기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민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복지 위기가구와 자살 위험이 있는 주민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 및 전문기관과의 연계를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이와 더불어 '고독·자살 예방 분과'를 구성하여 지역 내 고독사 및 자살 위험 주민에 대한 조기 발굴과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