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군청



[PEDIEN] 평창군은 지역사회 발전과 명예 선양에 헌신한 2026년 군민대상 수상자 5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군민대상은 애향심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주어지는 영예로운 상이다.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21일까지 진행된 후보자 추천과 심사 과정을 거쳐 김용래, 고완재, 함정훈, 조혜경, 김수기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이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용래 수상자는 평창군이장연합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화합에 앞장섰다. 특히 2018~2019년 평창고랭지김장축제 위원장으로서 축제의 지속적인 발전 기반을 마련, 현재 평창군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고완재 수상자는 38년간 평창둔전평농악의 보존과 계승에 헌신해왔다. 현재 둔전평농악 기능보유자이자 보존회장으로서 각종 문화행사와 국내·외 공연에 참여하며 지역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섰다.

함정훈 수상자는 강원특별자치도 레슬링협회장으로서 6년간 전용 훈련장 등 인프라 구축과 전국 규모 대회 개최를 지원했다. 수많은 레슬링 전지훈련 인원을 유치하며 평창군을 레슬링 전지훈련 거점 지역으로 만드는 데 기여했다.

조혜경 수상자는 평창군여성단체협의회장으로서 지역복지 증진과 여성단체 봉사활동 활성화에 앞장섰다. 14년 이상 재난·재해 구호, 지역행사 지원, 재능기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지속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노력했다.

김수기 수상자는 약 40년간 일상생활이 불편한 가족을 보살피며 헌신적인 삶을 살아왔다. 생계를 위한 고된 농사일에도 책임을 다하는 한편, 마을 부녀회장으로서 이웃을 살피고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며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군민대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7일 ‘제49회 노산문화제 및 제44회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