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득량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주거환경 개선 활동 펼쳐 (보성군 제공)



[PEDIEN] 보성군 득량면이 지역 안전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에 나섰다.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득량면에 거주하는 18가구를 대상으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주거환경 개선 활동'이 펼쳐졌다.

이번 사업에는 득량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원 20명과 보성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 재능기부 봉사단체 '빛나는사람들' 등 총 35명의 인력이 힘을 보탰다. 이들은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가구별로 산재한 생활 불편 요소와 안전 위험 요인을 면밀히 파악했다.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한 4가구에는 마당 포장, 노후 도배 및 장판 교체, 계단 안전 손잡이 설치 등 실질적인 주거 환경 개선 작업이 진행되었다. 또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14가구에는 누전 차단 멀티탭, 소화 패치,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필수적인 화재 안전용품이 설치 및 전달되었다.

소병묵 득량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언제든 달려가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정화 득량면장 역시 “취약계층의 주거 안전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민관협력 강화를 통해 복지와 안전의 사각지대가 없는 득량면을 만들어 나가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득량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20명의 대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전 손잡이 설치, 전등 교체, 청소 등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