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주시는 충주시장학회가 문해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한 만학도 졸업생 25명에게 응원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18일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는 홍기배 충주시장학회 이사장과 조수정 문화체육관광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2026년 문해학교 출신 대학 신입생 25명에게 1인당 50만원의 특별 장학금을 건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올해는 배움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열망을 반영하여 지원 대상을 지난해보다 대폭 확대했다. 총 25명으로 늘어난 이번 선발은 장학 사업 시작 이래 가장 큰 규모다. 더 많은 만학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동석 충주시장은 나이를 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만학도들의 아름다운 열정에 깊은 존경을 표했다. 그는 앞으로도 배움을 원하는 시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교육 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홍기배 장학회 이사장은 올해도 배움의 길을 이어가는 만학도들을 응원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 인재와 배움의 열정을 가진 시민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1990년 설립된 충주시장학회는 현재까지 취약한 교육 여건에 놓인 관내 고등학생 및 대학생 총 7339명에게 약 76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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