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이 옛날 도구를 만지고 놀며 우리 전통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기회가 마련된다.
한밭교육박물관은 오는 10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8회에 걸쳐 '2026년 10월~11월 월요일의 박물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박물관이 휴관하는 월요일마다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 소장 유물과 연계한 체험 활동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에는 특히 박물관이 소장한 '짚신'과 '다듬이돌'을 소재로 학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형 체험으로 구성했다.
참가 학생들은 짚신과 다듬이돌 등 옛 생활 유물을 직접 살펴보고, 이를 활용한 짚신 놀이와 다듬이 장단 놀이를 친구들과 함께 즐기게 된다. 이를 통해 우리 전통문화를 몸소 체험하며 친근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학교 신청은 9월 21일 오후 4시까지 교육데이터통합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며, 추첨을 통해 최종 참가 학교를 선정하여 9월 22일 이후 공문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한밭교육박물관 고영규 관장은 “학생들이 옛 생활 도구를 직접 만지고 친구들과 놀이 활동을 즐기며 우리 전통문화를 친근하게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문화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높이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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