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PEDIEN] 충주시 노은면 지역의 주거 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가구에 따뜻한 온기가 전달됐다.

현대엘리베이터 사내 봉사동아리인 '현대누리보듬봉사단' 회원들이 지난 17일 노은면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독거장애인 가구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충주시 자원봉사센터의 '1365 사랑나눔 집수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대상 가구는 오랜 시간 낡고 불편한 환경에서 생활해왔다. 봉사단은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공간을 마련해주기 위해 나섰다.

유성곤 단장을 포함한 현대누리보듬봉사단 회원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했다. 낡은 도배지와 장판을 새것으로 교체하는 작업부터 시작했다. 또한 노후된 전기 시설을 점검하고 교체했으며, 사용이 불편했던 싱크대도 새것으로 바꾸는 등 전반적인 집수리 작업을 진행했다. 회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맡은 바 임무를 다했다.

집수리 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오래된 집이라 생활하기에 불편한 점이 많았는데, 이렇게 깔끔하고 밝게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거듭 고마움을 표했다.

유성곤 현대누리보듬봉사단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덧붙였다.

현대누리보듬봉사단은 매년 집수리 봉사 및 물품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활동 역시 이러한 봉사단의 꾸준한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