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압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6년 3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지난 16일 압량읍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2분기 사업 보고와 함께 3분기 활동 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영양선식 지원사업의 진행 상황을 공유했으며, 현재 추진 중인 생활안전 LED 교체 지원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취약계층 이불세탁 지원사업 등 구체적인 사업들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특히 협의체는 단순한 물품이나 서비스 지원에 그치는 사업 방식을 넘어,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주민을 만나 안부를 묻고 생활 환경을 살피는 과정을 통해 도움이 절실한 이웃을 발견하는 데 집중하기로 했다. 이는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와 지역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협의체의 역할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박도한 협의체 위원장은 "주변에는 도움의 손길을 먼저 내밀기 어려운 이웃들이 존재한다"며, "위원들의 방문과 따뜻한 인사가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주민 가까이에서 이웃을 살피고 마음을 나누는 협의체가 되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성림 압량읍장은 "지역 복지는 행정만의 노력으로 완성되지 않으며, 주민과 지역사회의 참여가 있을 때 더욱 촘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먼저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연결하여 복지 사각지대 없는 압량읍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3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압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찾고 살피고 연결하는 주민 중심의 복지안전망'을 기반으로 지역 특성과 주민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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