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진로융합교육원, 학교급 전환기 중3 학부모 대상 진로교육 연수 실시 (대전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대전진로융합교육원이 오는 9월 17일, 관내 중학교 3학년 학부모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교급 전환 학부모 진로교육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한 학부모들의 고민을 덜고, 자녀의 진로 지도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춘다.

연수는 특히 2028 대입 개편안에 발맞춰 실질적인 진로 및 학업 설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학부모들이 자녀의 미래를 보다 구체적으로 계획할 수 있도록 돕는다.

대전복수고등학교 김태호 교사가 '슬기로운 고등학교 생활 A to Z: 지도가 아니라 나침반'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특강은 총 6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차이점을 명확히 짚어주고, 대입 체제 변화와 학생들의 실제 학교생활에서 겪는 고민들을 심층적으로 다룬다. 또한, 다양한 고교 유형 분석, 교육과정 이해 방법, 효과적인 고입 준비 전략, 가상 사례를 통한 선택과 책임의 중요성, 그리고 중학교 3학년 시기에 반드시 준비해야 할 사항들을 현실적인 해법과 함께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들은 고등학교 진학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급변하는 대입 환경 속에서 자녀의 진로와 학업 방향을 설정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자녀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전진로융합교육원 김영희 원장은 “이번 연수가 자녀의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학부모님들께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변화하는 대입 환경에 맞춰 학부모님들께 필요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아이들이 스스로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