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시청



[PEDIEN] 김제시가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의 마음 건강 회복과 정신 질환 예방을 위해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사업'을 연중 추진한다.

본 사업은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센터,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전문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받은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다.

선정된 대상자는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회당 50분 이상, 총 8회의 일대일 맞춤형 심리상담을 전문 상담 인력으로부터 받게 된다. 상담 서비스 단가는 회당 8만원 내외로, 정부 지원금 외 본인부담금은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관련 기관의 의뢰서나 진단서 등 증빙 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복지 포털 '복지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다만, 온라인 신청은 만 19세 이상으로 제한된다.

시는 김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긴밀히 연계하여 상담 안내 및 사례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심리적 위기에 놓인 시민들이 적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 정신건강 안전망을 더욱 굳건히 구축하고 있다.

이영섭 치매재활과장은 "우울하거나 불안한 마음을 혼자 견디기보다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도움받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이 마음 건강을 회복하고 안정적인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상담 지원 확대와 사업 홍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 신청 서류, 본인 부담금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보건소 치매재활과 정신건강팀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