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 홍천군이 오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홍천읍 생활체육공원에서 '2026 홍천 FCI 국제 도그쇼 홍천군 반려동물 문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애견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다. 군은 국제 도그쇼의 전문성과 반려 가족이 함께 즐기는 문화 축제의 대중성을 결합하여 올바른 반려 문화를 확산하고 '반려동물 친화 도시 홍천'의 매력을 알리는 데 집중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총 4개의 도그쇼가 열린다. 19일에는 '2026 홍천 FCI 국제 도그쇼'와 '2026 홍천 KKF 챔피언십 도그쇼'가, 20일에는 '2026 강원 FCI 국제 도그쇼'와 '2026 강원 FCI A2O 챔피언십 도그쇼'가 각각 진행된다. 총 680두의 참가 규모로, 슬로베니아, 말레이시아, 미국 등 국내외 심사위원들이 참여하여 대회의 전문성을 더한다.
반려견과 보호자가 호흡을 맞추는 어질리티 대회도 볼거리다. 19일 KKF 아마추어 어질리티 경기대회, 20일 KKF 내셔널 어질리티 평가전이 열려 반려견과 보호자의 환상적인 팀워크를 선보인다.
문화 축제 프로그램 역시 다채롭게 준비되었다. 반려견 올림픽, 어린이 독 스포츠 체험, 반려견 무료 위생 미용, 해충 방지제 만들기, 견생 네컷, 터그 장난감 만들기, 재활 교육·상담, 유기견 입양 홍보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활동이 마련된다.
홍천군은 이번 축제를 지역 관광 및 농촌 자원과 연계하여 방문객들에게 홍천만의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계획이다. 농촌체험휴양마을과 지역 업체가 참여해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 먹거리, 농특산물을 선보이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행사는 국제 도그쇼의 전문성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반려동물 문화 축제를 함께 담은 홍천만의 행사"라며,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어울리는 성숙한 반려 문화를 확산하고 홍천이 반려동물과 함께 찾고 싶은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축제를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개회식은 9월 19일 오후 1시 20분에 시작하며,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청 축산과 동물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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