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시청



[PEDIEN] 추석 명절을 앞두고 김제시 봉남면에서 10년째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최윤범 씨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5kg 쌀 70포를 봉남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최 씨는 이전 봉남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장으로 재직하며 약 10년간 명절마다 쌀, 떡국떡 등을 꾸준히 기부해왔다. 이번 기탁 역시 이러한 나눔의 일환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풍성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됐다.

그는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소영 봉남면장은 “명절마다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최윤범 씨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 씨의 10년간 꾸준한 나눔은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