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소면에 울려 퍼진 나눔과 효의 물결, 경로당 찾아 전한 제주산 생선 선물 (김천시 제공)



[PEDIEN] 농소면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상록수나눔재단과 (사)우림일만재단이 지역 내 80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제주산 생선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지난 9월 15일, 농소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상춘 이사장, 주광석 사무국장 등 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전달식을 마친 후 관내 15개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마음을 담은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선물을 받은 어르신들은 "힘든 시기에 마음 써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이렇게 큰 선물까지 챙겨주니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근 물가 상승 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 사회의 따뜻한 관심이 큰 위로가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상춘 이사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풍성한 일상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주산 생선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온정을 나누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영선 농소면장은 재단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행정에서도 어르신들이 복지 사각지대 없이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상춘 이사장은 자동차 부품 국산화와 해외 시장 개척에 기여한 에스씨엘 대표이사로, '2025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그는 상록수나눔재단과 우림일만을 설립하여 소외계층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