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제시가 제9회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희망의 씨앗' 캠페인을 통해 생명나눔의 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렸다.
지난 17일 김제 전통시장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장기·인체조직·조혈모세포 기증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전하는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목표로 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생명나눔 주간은 장기 등 기증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전국 지자체가 함께 참여하는 합동 캠페인이다.
'희망의 씨앗'은 씨앗에서 싹이 트는 모습을 형상화한 생명나눔 통합 브랜드로, 생명 자원을 통해 새 희망이 싹튼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장기·인체조직 기증의 의미와 희망등록 절차를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희망의 씨앗 배지 달기 행사와 홍보물 배부를 통해 생명나눔의 중요성을 적극 알렸다. 현장 상담을 통해 기증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생명나눔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주력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한 사람의 따뜻한 결심이 생명이 위태로운 누군가에게 소중한 희망이 된다"고 강조하며, "생명을 이어주는 나눔의 가치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장기기증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생명나눔에 자연스럽게 동참할 수 있도록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을 중심으로 교육 및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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