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장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관내 3개 학교에서 생명존중 캠페인을 실시했다. 장흥중학교, 전남미래자동차고등학교, 장흥고등학교에서 9월 8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의 생명존중 의식을 높이고 자살 예방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캠페인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생명존중 퀴즈’는 재미있는 퀴즈를 통해 생명 관련 지식을 습득하는 시간을 제공했으며, ‘생명사랑 힐링 메시지 채우기’는 참여자들이 서로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도왔다. 또한 ‘걱정인형 만들기’ 활동은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의 특징은 각 학교 또래상담자들이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에 직접 참여했다는 점이다. 또래상담자들은 캠페인 안내 및 참여 독려 역할을 수행하며 동료 학생들과의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를 통해 학교 내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김은경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내 학교 및 또래상담자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담과 예방 활동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번 생명존중 캠페인을 시작으로 청소년 전화 1388 운영, 폭력 예방 교육, 심리 검사, 위기 청소년 상담 및 사례 관리 등 통합적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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