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SK텔레콤,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현장밀착케어’ 성료 (여수시 제공)



[PEDIEN] 여수시가 SK텔레콤과 손잡고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찾아가는 현장밀착케어’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웅천동 어르신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총 18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 접근성 향상에 기여했다.

이번 교육은 날로 증가하는 보이스피싱 범죄와 디지털 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의 현실을 반영해 마련됐다. 시와 SK텔레콤은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이 실생활에서 겪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사이버 범죄 피해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 현장에서는 보이스피싱 및 스미싱 사례와 구체적인 예방 수칙이 상세히 안내됐다. 또한, 최신 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폰 기본 기능 교육이 시연과 실습을 병행하며 이루어져 어르신들의 높은 이해도를 이끌어냈다.

교육과 더불어 제공된 스마트폰 케어 서비스 역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동형 차량을 이용해 스마트폰 클리닝과 보호필름 무상 교체가 진행되었으며, 보이스피싱 차단 설정 등 1대1 맞춤 상담을 통해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의 보이스피싱 경각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스마트폰 활용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소외 계층이 없도록 현장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5개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2차 현장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10월까지 ‘찾아가는 현장밀착케어’ 사업을 계속 이어가며 더 많은 시민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