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용담면, 추석 맞아 장수 어르신 찾아뵙고 ‘무병장수’ 기원 인사 (진안군 제공)



[PEDIEN] 진안군 용담면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의 최고령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용담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회룡2마을에 거주하는 95세 어르신과 노온마을 92세 어르신 댁을 방문했다. 이날 센터 직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이 평안한 일상을 보내시기를 기원하는 인사를 건넸다.

노기환 용담면장은 “어르신들께서 오랜 세월 지역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셨기에 오늘의 용담면이 있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경로효친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광배 노인회장 역시 “우리 지역의 뿌리이신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명절을 맞이하시어 큰 기쁨이자 보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용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15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3분기 밑반찬 지원 활동을 펼쳤다. 위원들은 직접 소고기무국, 김치겉절이, 장조림을 준비해 관내 대상자 58명에게 전달했다. 이들은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필요한 복지서비스도 함께 살폈다.

또한, 용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6일 송풍 도로변 일대와 용담면 체련공원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주민자치위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주요 도로변과 생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투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진행하며 쾌적한 고향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힘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