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휘 목포시장 교육부 앞 1인 시위 큰목포기획단 (목포시 제공)



[PEDIEN] 강성휘 목포시장이 지난 16일 교육부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며 전남 국립의과대학 후보대학 추천안의 전면 재검토와 반려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번 시위는 서남권 지역사회가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후보대학 선정 과정의 위법성과 불공정성을 정부에 직접적으로 전달하고, 이에 대한 책임 있는 조치를 이끌어내기 위한 행보다.

앞서 강 시장은 지난 14일에도 광주지방법원 앞에서 국립목포대가 제기한 '국립의과대학 신설 후보대학 선정·추천 처분 집행정지 신청'의 인용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법원의 공정한 판단을 호소한 바 있다. 이는 후보지 선정 과정의 공정성 문제를 법적으로도 다투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목포시는 이번 1인 시위를 통해 국립의대 유치를 둘러싼 지역사회의 갈등과 현안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해결 의지를 이끌어내고자 한다. 정부의 책임 있는 결정을 통해 지역 균형 발전과 의료 불균형 해소라는 본질적인 목표가 달성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