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군청 (진안군 제공)



[PEDIEN] 진안군이 제20회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대회를 오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진안군 공설운동장과 종목별 경기장을 비롯해 타 지역 경기장까지 활용하여 전라북도 14개 시·군에서 선수와 임원 등 총 2040명이 참가하는 규모로 진행된다.

대회는 장애인 체육을 통한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진안군은 단순한 체육 행사를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고 서로를 배려하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경기장 시설과 편의사항 점검은 물론, 응급의료 및 안전관리 체계 구축, 교통 및 자원봉사 지원까지 다각적인 준비 상황을 꼼꼼히 확인하며 대회 운영에 한 치의 차질도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개회식은 9월 19일 오전 10시 진안군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되며, 가수 박서진의 축하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운 후 공식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선수들의 열정과 도전 정신을 응원하는 이번 대회는 선수들이 진안에 머무는 동안 편안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모든 분야에서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진안군은 지난 9월 초 제63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얻은 현장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장애인체육대회 역시 안전하고 원활하게 치러낼 것으로 기대된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선수들의 열정뿐만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함께할 때 더욱 의미 있는 대회가 될 것”이라며 대회 성공 개최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