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남 밀양시가 오는 19일 밀양시청소년수련관에서 ‘제9회 밀양 국제 요가대회’를 개최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어지는 이번 대회는 오후 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요가 경연과 함께 시민 및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
밀양시가 주최하고 나무요가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늘을 비우고 밀양을 채우고 요가로 머물다’를 주제로 한다. 대회는 △1인전 △2~4인전 △5인 이상전 △외국인전 △유·청소년전 등 총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지난 5일 치러진 영상 예선을 통과한 30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갈고 닦은 요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본선 경연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전문 심사위원 평가와 함께 시청자 실시간 문자 투표가 반영되는 방식으로, 현장에 오지 못하는 전국의 요가 동호인과 시민들도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대회는 경연뿐만 아니라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훌라댄스와 트롯요가 등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훌라 배우기, 요가 보드게임, 타투 스티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관람객이 직접 요가 동작에 도전하는 ‘도전 아사나’ 이벤트도 마련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밀양 국제 요가대회가 요가인들의 전문 경연 무대를 넘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호흡하고 치유받는 생활 속 문화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분이 요가의 매력을 발견하고 밀양에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특별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밀양시는 앞으로도 국제 요가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요가 행사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밀양 요가의 저변을 확대하고 요가 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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