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 19일 ‘소쿠리마켓 빵지순례’ 개최 (충주시 제공)



[PEDIEN] 충주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오는 19일 토요일, 충주시청 광장에서 지역 농부와 빵집, 공예가들이 한데 모이는 '소쿠리마켓 빵지순례'를 개최한다.

지난 2024년, 텃밭에서 정성껏 키운 소량의 농산물을 이웃과 나누고 지역 농촌을 알리기 위해 시작된 '소쿠리마켓'은 이제 지역 빵집과 공예가 등 다양한 로컬 셀러가 참여하는 '빵지순례'로 영역을 확장했다. 이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소통하는 지역 상생형 마켓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여러 빵집의 다채로운 빵을 맛보고 신선한 농산물과 개성 있는 수공예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다. 방문객들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베이킹, 천아트, 미니테라리움, 이혈테라피, 키캡키링 등 무료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현악앙상블, 택견, 국악 등 풍성한 문화 공연도 펼쳐져 행사의 즐거움을 더한다.

소쿠리마켓만의 특별한 매력을 담은 시그니처 장바구니 이벤트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인생네컷 포토부스도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센터는 '소쿠리마켓'이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충주시민들과 지속적으로 만나는 상설 마켓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새로운 플랫폼 '소쿠리 프렌즈'를 선보일 계획이다. '소쿠리 프렌즈'는 마켓 참여 셀러의 농가와 매장을 고객들이 행사 이후에도 다시 찾도록 특별 할인과 혜택을 제공하여 지역 소비의 선순환을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심규원 센터장은 “농부들의 소중한 농산물에서 출발해 지역 빵집과 로컬 셀러가 함께 성장하는 마켓으로 발전해 왔다”며 “가족, 친구들과 함께 방문해 지역의 다양한 먹거리와 상품을 즐기고 따뜻한 지역의 정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