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 지좌동분회, 9월 월례회의 개최 (김천시 제공)



[PEDIEN]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계획이 구체화되면서, 김천시의 혁신도시 완성을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 지좌동분회는 지난 15일 지좌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18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월례회의를 열고, 2차 공공기관 김천 유치 촉구 결의를 다졌다.

이날 회의는 주요 시정 사업 홍보와 더불어 하반기 주요 행사 및 2026 김천 시민체육대회 개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그러나 회의의 핵심은 단연 김천시의 최대 현안인 '2차 공공기관 김천 유치'였다. 회원들은 지역 발전을 위한 이번 사업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유치 성공을 위한 구체적인 참여 및 홍보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김기찬 자유총연맹 분회장은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은 단순한 기관 분산이 아니라 혁신도시 생태계를 완결짓는 국가균형발전의 핵심"이라며, "자유총연맹 회원 모두가 하나 되어 14만 김천시민의 간절한 염원과 유치 의지를 모아내는 데 솔선수범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배정화 지좌동장은 이러한 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김천시의 미래가 걸린 2차 공공기관 유치는 행정뿐만 아니라 주민 단체의 열정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좌동에서도 자유총연맹과 발맞추어 공공기관 유치 홍보와 시정 발전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지좌동분회의 결의는 2차 공공기관 유치라는 김천시의 중대한 목표 달성을 위한 지역 사회의 뜨거운 열망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앞으로 김천시민 전체의 염원을 결집하고, 행정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유치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