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청 육상단, 예천 전국실업육상대회서 금2·동2 획득 (김천시 제공)



[PEDIEN] 김천시청 육상단이 지난 9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제37회 KTFL 전국실업육상대회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2개를 휩쓸며 김천시의 이름을 전국에 알렸다.

대회 하이라이트는 단연 5000m 단체전이었다. 김가이, 현서용, 서수민 선수는 투혼을 발휘하며 정상에 올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들의 단합된 힘은 김천시청 육상단의 저력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였다.

개인 종목에서도 선수들의 활약은 빛났다. 현서용 선수는 5000m와 1500m에서 각각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 2개를 추가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의 꾸준함과 뛰어난 경기 운영 능력은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았다.

여자 1만m에서는 윤은지 선수가 압도적인 레이스를 펼쳤다.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흔들림 없는 페이스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확정 지었다. 뒤이어 출전한 서수민 선수는 4위, 김가이 선수는 5위를 기록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김천시청 선수들이 전반적으로 높은 기량을 보유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결과였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전국대회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선수단에 대한 지자체의 체계적인 지원은 앞으로의 선전에도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천시청 육상단은 이번 대회에서 거둔 값진 성과를 발판 삼아 오는 10월 16일 개막하는 제107회 제주 전국체육대회에서도 다시 한번 메달 사냥에 나설 계획이다. 선수들의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이 또 한 번 전국 육상계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