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게 풍성하게 (성주군 제공)



[PEDIEN]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성주군 벽진면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을 위해 대규모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쾌적하고 깨끗한 지역 환경을 조성해 온 가족이 안심하고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벽진면 사회단체 10여 곳에서 회원 1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주민들의 발길이 잦은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방치된 폐기물과 쓰레기 더미를 수거하는 데 힘썼다. 특히 골목길에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들을 처리했으며,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낡은 광고물 정비 작업도 병행했다.

이번 대청소는 단순히 쓰레기를 치우는 것을 넘어, 지역 사회의 화합과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였다. 참여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마을 곳곳을 깨끗하게 변화시켰다.

벽진면은 명절 기간 중 쓰레기 관리 대책도 별도로 마련했다.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민원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행사를 주관한 벽진면 관계자는 “바쁜 와중에도 마을 환경 개선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깨끗하고 정돈된 환경 속에서 모든 귀성객과 주민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