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면 찾아가는 평생학습센터 본격 운영 (김천시 제공)



[PEDIEN] 봉산면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찾아가는 평생학습센터' 운영을 본격화했다. 지난 15일 '신바람 노래교실', 16일 '행복레크리에이션'을 시작으로 관내 10개 경로당을 순회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이어진다.

이번 사업은 각종 문화 활동 참여가 어려운 지역 주민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이웃과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노래교실, 레크리에이션, 실버건강체조 등 지역 주민의 필요에 맞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지난 16일 도산경로당에서 열린 레크리에이션 현장에는 지역 주민과 어르신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한 노후를 위한 웃음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서로의 안부를 묻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이곤홍 도산마을 이장은 “어르신들이 함께 웃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가 꾸준히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진숙 봉산면장은 “이번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그간 농사일로 지친 주민들에게 쉼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면장은 이어 “면민 모두가 건강한 여가와 노후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