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장흥군 인구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청년층의 일자리 및 주거 문제가 지역 소멸 위기를 심화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장흥군의회 황호연 의원은 제309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정착할 수 있는 안정적인 주거 환경 마련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특히 황 의원은 장흥군이 추진 중인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의 긍정적 효과를 언급하며, 이 사업을 회진면, 대덕읍, 관산읍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그는 "일자리와 주거 문제로 고향을 떠나는 청년들 때문에 학교에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줄고 마을에는 젊은 활기가 사라지고 있다"며, "청년들이 고향에서 뿌리내리고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안정적인 주거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지역별 청년 수요와 가용부지 현황을 면밀히 검토하여 수요가 확인되는 회진, 대덕, 관산 지역부터 소규모로 사업을 확대하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황 의원은 "떠나지 않아도 되는 장흥, 다시 돌아와 살고 싶은 장흥을 만드는 정책이 절실하다"고 역설하며, "회진과 대덕, 관산에서도 청년들이 고향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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