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정신건강 증진 유공 경상남도지사 기관표창 (의령군 제공)



[PEDIEN] 의령군이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남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 1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 경상남도 자살예방의 날 및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루어졌다.

군은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주민들의 정신건강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왔다. 주요 사업으로는 정신건강 상담 및 선별검사, 정신질환자 치료와 재활 지원, 고위험군 사례관리 및 치료 연계 등이 포함된다.

특히 군은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하기 위해 예방부터 치료, 회복까지 이어지는 통합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군민들이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정신건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의령군은 경찰, 소방, 의료기관 등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정신건강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더불어 주민 대상 교육과 홍보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이수남 의령군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군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 온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필요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언제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더욱 튼튼하게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정신건강 증진 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