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아산시는 2027년 적용될 생활임금을 시급 1만 2630원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시급 1만 2132원보다 498원 인상된 금액이다.
이번 결정은 지난 11일 아산시 노동자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아산시 생활임금심의위원회에서 이루어졌다. 위원회는 2027년 법정 최저임금 인상률과 수도권 및 충청남도 내 타 지자체의 생활임금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인상안을 심의했다.
새롭게 확정된 2027년 아산시 생활임금은 시급 1만 2630원이며, 이를 기준으로 일급은 10만 1040원, 월급은 263만 9670원에 해당한다. 이는 2027년 법정 최저임금인 시급 1만 700원보다 1930원 높은 수준으로, 노동자들의 실질적인 생활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시 생활임금심의위원회는 이번 생활임금 인상이 노동자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보장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2027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약 1500명의 노동자가 직접적인 적용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이번 생활임금 인상을 통해 지역 내 노동자들의 복지 증진과 더불어 함께 잘 사는 아산시를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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