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도봉구 도봉1동이 지난 9월 10일, 지역 내 안전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도봉동어르신복지관과 도봉로169가길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도봉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리동네돌봄단, 생명지킴이 등 주민 참여 단체와 도봉1동주민센터, 도봉1파출소 관계자 2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캠페인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분리된 안전 활동과 복지 지원을 하나로 묶은 통합형 접근 방식이라는 점이다. 경찰은 주민들의 도로 위 안전을 책임지고, 민간 단체는 이웃 주민들의 안부를 살피는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주민센터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결하는 통합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도봉1파출소는 무단횡단 금지, 보행자 안전 수칙 준수 등 일상생활 속 기초 질서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썼다. 이는 단순한 교통법규 안내를 넘어, 주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생명지킴이 등 민간단체는 노인 학대의 다양한 유형과 신고 방법, 그리고 고독사 예방을 위한 이웃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렸다.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더욱 세심하게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주력했다.
도봉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정미 부위원장은 "안전한 마을은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관심과 참여가 더해질 때 비로소 완성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민·관·경이 긴밀히 협력하여 주민의 안전을 굳건히 지키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먼저 발견하고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도봉1동은 이번 합동 캠페인을 시작으로 기초 질서 확립, 노인 학대 및 고독사 예방, 그리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주민의 삶과 직결된 안전 및 복지 증진을 위한 민·관·경 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