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곧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등굣길 교통안전·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전개 (시흥시 제공)



[PEDIEN] 시흥시 배곧2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지난 15일 배곧라라초중학교에서 학생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등교 시간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알리고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협의회 위원들은 학교 주변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네며 교통안전 의식 고취와 서로를 배려하는 학교문화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캠페인 문구가 적힌 피켓과 현수막을 활용해 교통안전 및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를 전달하며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학생들 또한 캠페인 구호를 함께 외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뜻을 모았다. 특히 2026년 희망마을공동체 주민제안보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준비된 간식 꾸러미 400개를 학생들에게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캠페인은 배곧2동 청소년지도협의회와 배곧1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함께 참여하며 청소년 안전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표지언 배곧2동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이번 캠페인이 학생들에게 교통안전과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정훈 배곧2동장은 "학생들의 안전은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청소년들이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