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군포시가 다가올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유행에 대비해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접종은 특히 어린이 독감 지원 대상을 기존 13세에서 14세까지 확대하여 학령기 청소년의 감염병 확산 방지에 주력한다.
시는 학령기 아동과 청소년의 감염병 유행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자 무료 지원 연령을 14세까지 늘렸다. 이는 전국적인 감염병 확산 추세를 고려한 선제적 조치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려는 시의 의지가 담겼다.
또한, 65세 이상 고령층에게는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백신을 동시에 접종할 것을 적극 권고하며, 이를 통해 겨울철 주요 호흡기 감염병에 대한 집단 면역력을 높이고 중증 질환 발생 위험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무료 예방접종은 9월 21일부터 시작된다. 2회 접종이 필요한 어린이와 임신부가 첫 접종 대상이며, 이후 연령대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접종을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지정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나 접종이 가능하며, 임신부의 경우 임신 확인 서류를 추가로 준비해야 한다.
군포시가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독감 예방접종은 군포시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만 가능하다. 해당 대상자는 신분증과 함께 수급자 증명서, 장애인 등록증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지정 위탁의료기관의 자세한 목록은 군포시청, 군포시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적정 시기에 예방접종을 마치는 것이 다가올 감염병 유행 시기에 안전을 보장받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특히 올해부터 지원 대상이 14세까지 확대된 만큼, 많은 청소년들이 일정에 맞춰 접종에 참여해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으로부터 건강을 지키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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