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양시가 범계로데오 문화의 거리에서 야간 버스킹 공연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오는 10월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이 시민들을 맞이하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지난 4일, 밴드 ‘싱크홀’의 라이브 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 이번 시범 운영은 범계로데오 미디어아트 아래 원형무대에서 매주 금·토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첫 공연부터 거리를 지나던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 시민은 “오랜만에 거리에서 생동감 넘치는 공연을 보니 즐겁고 활력이 넘친다”고 말하며 공연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동시에, 늘어난 유동 인구가 주변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번 버스킹 공연은 10월 말까지 다양한 팀들이 참여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올해 하반기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매출 증대 효과와 시민들의 호응도를 면밀히 분석하여, 내년도 본 사업 확대 여부를 신중하게 검토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버스킹 공연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범계로데오 거리를 찾는 발걸음을 늘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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