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공원사업소, ‘한가위 민속한마당 체험행사’ 개최 (인천광역시 제공)



[PEDIEN] 인천 월미공원 전통정원에서 오는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한가위 민속한마당 체험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고유 명절인 한가위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전통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이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25일에는 전통한과와 견과류 쌀강정 만들기가, 26일에는 고추장 만들기가 준비되어 있다. 체험은 총 280명을 대상으로 하며, 20일 오전 9시부터 사전 신청을 받는다. 현장에서도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다.

전통민속놀이 체험은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양진당 마당에서 운영된다. 투호, 고리던지기, 제기차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으며, 전통 복장을 입고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된다.

오명석 월미공원사업소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우리 전통문화를 접하고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한국 명절 문화를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월미공원이 시민들의 편안한 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