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내를건너숲으로도서관, 책의 기억을 향기로 담는다 (은평구 제공)



[PEDIEN]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내를 건너서 숲으로 도서관이 오는 30일, 성인을 대상으로 특별한 독서 연계 체험 프로그램 ‘향기로 기억하는 책’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의 달을 기념하여 책과 후각을 연결하는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참여자는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향의 특성을 배우고, 자신이 감명 깊게 읽은 책의 분위기와 감정을 떠올려 자신만의 독창적인 향수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 프로그램은 저녁 7시부터 8시 30분까지 도서관 1층 다목적실1에서 진행된다. 참여자는 향으로 표현하고 싶은 책 한 권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체험비 일부는 도서관에서 지원하며, 재료비 1만원은 현장 납부하면 된다.

참여 신청은 모집 마감 시까지 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을 읽으며 느낀 인상 깊은 순간을 향기로 표현해보는 색다른 독서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책과 일상을 연결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