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골목상권 특성 반영한 행사로 지역경제 활성화 (용인시 제공)



[PEDIEN] 용인특례시가 골목형상점가를 중심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상권별 특색을 살린 축제와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발길을 유도하고 소비를 촉진하는 데 주력한다.

시는 2026년까지 총 33곳의 골목형상점가를 지정하고, 상인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는 단순히 상점가를 늘리는 것을 넘어, 각 상권의 고유한 매력을 살려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올해는 이미 11개 상권에서 특색 있는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앞서 보정동 카페거리에서는 ‘보카 썸머 맥주축제’가, 흥덕 다채움 골목형상점가에서는 ‘흥덕 청춘의 거리’ 행사가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재 진행 중이거나 예정된 행사들도 주목받고 있다. 8월 15일부터 시작된 동백역 골목형상점가의 ‘스탬프 페스티벌’은 9월 19일까지 이어진다. 이 외에도 △이동 스탬프 릴레이 페스타 △양지 중앙 세대공감 상생 한가위축제 △에버랜드마을 골목축제 △구언이와 함께하는 음악회 및 버스킹 축제 △둔전 골목상권 활성화 한마당 축제 △제2회 남사한숲 상생 한마당 △머내마을 뮤지컬 팝페라 음악회 △제2회 보정중심 문화축제 등 8개 상권에서 11월까지 다채로운 행사가 차례로 펼쳐진다.

각 상권은 지역 여건에 맞춰 공연, 음악회,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시는 이러한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주변 점포를 이용하고 상권 내 체류와 소비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상권마다 지닌 지역의 특색과 매력을 살린 다양한 행사를 지원하겠다”며 “상인과 방문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