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마음의 위기신호’ 함께 살펴요 아동·청소년 마음건강 지키는 ‘자살·자해 대응 교육’ 참가자 모집 (시흥시 제공)



[PEDIEN] 아동·청소년의 마음 건강을 보호하고 위기 상황에 대한 지역사회의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이 시흥시에서 마련된다. 시흥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전보건·생명존중분과는 오는 10월 1일, ‘아동·청소년 자살·자해에 대한 대처방안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동·청소년의 자살·자해 문제를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두고 살펴야 할 사회적 과제로 인식하는 데 중점을 둔다. 위기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지원으로 연계할 수 있는 지역사회 구성원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교육 과정은 아동·청소년 자살·자해의 현황과 이해를 시작으로, 위기 신호와 징후 파악, 위험 요인 및 보호 요인 분석, 그리고 실질적인 의사소통 및 대응 방법에 이르기까지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또한, 가정과 기관에서의 연계·지원 방안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종사자와 학부모는 물론, 아동·청소년의 마음건강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동·청소년과 접하는 다양한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위기 상황을 조기에 인식하고 적절한 도움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10월 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 5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황순찬 인하대학교 교수가 강사로 나서 전문적인 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홍보물에 있는 구글 신청서 정보무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