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화성특례시 동탄구가 동탄역 일원의 환경정비에 나섰다.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우리동네 새단장' 대청소가 지난 15일 실시됐다.
이번 행사는 동탄역이라는 상징적인 장소에서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방문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유동 인구가 많고 상가가 밀집한 동탄역 주변은 그만큼 쓰레기 발생과 불법 광고물 설치에 취약한 지역이다.
행사에는 동탄구 지역 시의원을 비롯해 동탄구청, 동탄6동 사회단체협의회·통장단, 한국철도공사, 롯데백화점 동탄점, 나눔환경 등 다양한 민간 및 공공 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팔을 걷어붙였다.
참여자들은 보행로와 상가 주변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데 집중했다. 또한 거리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유동형 불법 광고물을 철거하며 도시 경관을 저해하는 요소를 제거했다.
동탄구청은 이번 대청소를 지원하기 위해 진공노면청소차 2대와 1톤 화물차 2대를 투입했다. 이를 통해 도로와 거리 곳곳을 꼼꼼히 청소하고, 수거된 폐기물을 신속하게 처리하며 환경정비의 효율성을 높였다.
황국환 동탄구청장은 “추석을 앞두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 데 뜻을 모아주신 지역 기관·단체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대청소가 시민과 방문객들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동탄을 체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환경정비는 추석 연휴 동안 동탄구를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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