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도청



[PEDIEN] 충청북도가 도정의 주요 정책 방향 설정과 완성도 제고를 위해 민선9기 정책자문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1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위촉식 및 전체회의를 통해 총 141명의 전문가가 위원으로 위촉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새롭게 구성된 정책자문위원회는 장일상 한국여성소비자연대 충북지회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기획행정, 안전·소방, 복지·보건·여성, 경제, AI과학, 바이오, 농축산, 문화·관광·체육, 균형발전, 기후환경 등 10개 분과로 나뉘어 운영된다.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여 지역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이번 위원회는 민선9기 전반기 동안 각 분과별 전문성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주요 현안과 정책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자문을 제공하게 된다. 신 지사는 위촉식에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직접 전달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는 일이 얼마나 무겁고 값진 소임인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위원회 역할의 중요성에 깊은 공감을 표했다.

이어 "민선9기 충북은 '충북 대전환, 민생 실용 충북'을 목표로 형식보다 실천을, 속도보다 방향을, 말보다는 결과로 증명하는 도정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정책 제안과 조언을 당부했다.

전체회의에서는 부위원장 선출을 통해 임원진 구성을 마무리했으며, 현재 수립 중인 민선9기 도정 로드맵과 관련해 주요 추진 전략 및 정책 과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다양한 의견과 자문을 제시하며 도정 발전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충북도는 앞으로 정책자문위원회의 제안을 주요 정책 결정 과정에 적극 반영하여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도정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전문가들의 지혜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결합된 민선9기 충북 도정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