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신문화재단․영양축제관광재단, K-미식․웰니스 문화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안동시 제공)



[PEDIEN] 안동과 영양이 보유한 문화, 미식, 자연자원을 융합한 새로운 관광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 한국정신문화재단과 영양축제관광재단은 지난 9월 15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양 지역의 특화자원을 연계한 K-미식·웰니스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안동의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과 영양의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을 발판 삼아, 각 지역이 가진 매력을 관광 상품으로 확장하려는 움직임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K-미식·웰니스 콘텐츠를 함께 개발하고 운영하며, 지역 거점 공간과 우수 프로그램을 서로 연결할 계획이다.

협력의 구체적인 첫걸음으로 오는 10월 17일, '안녕, K-미식 웰니스'라는 이름의 1박 2일 체류형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안동과 영양의 미식, 인문, 자연자원을 하나의 여행 코스로 엮어 참가자들이 두 지역을 오가며 각기 다른 매력을 만끽하도록 구성됐다.

이희범 한국정신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두 지역의 강점을 연결해 새로운 문화관광 콘텐츠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동시 관계자 역시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상북도 북부권 전역으로 문화도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광역 연계 사업을 통한 문화 향유 증진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