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양시 다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을 앞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밑반찬 지원 사업을 본격화한다. '우리 반찬으로 마음까지 채워요'라는 이름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결식 우려 독거노인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광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모사업비 150만원과 다압면 사회단체 지정기탁금 150만원, 총 300만원의 예산으로 운영된다. 지난 6월부터 시작된 밑반찬 지원은 오는 11월까지 6개월간 매월 1회씩 지원될 예정이다.
사업 대상자는 마을 이장과 협의체 위원들의 추천을 받아 다압면 맞춤형복지팀의 상담 및 가정방문을 거쳐 최종 10가구가 선정됐다. 선정된 가구에는 6가지 종류의 밑반찬과 국이 정성껏 준비되어 매월 직접 전달된다. 또한, 단순한 반찬 전달을 넘어 대상 가구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살피는 시간도 갖는다.
김기복 민간위원장은 "밑반찬 지원사업은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고 지속적인 수요가 있어 2023년 중단된 이후 올해 다시 추진하게 됐다"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오늘도 기분 좋은 동네, 다압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수일 다압면장은 "이번 달에도 '우리 반찬으로 마음까지 채워요' 사업을 위해 애쓰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다압면과 협의체가 협력해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과 취약계층 복지 서비스 제공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다압면은 따뜻한 나눔으로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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