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추석 연휴를 앞두고 포항시가 시민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지원하기 위해 자동차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2일 포항실내체육관 옆 주차장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경북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포항시지회와 포항시 남구보건소가 협력하여 마련한 이번 ‘내 차는 안전체크 내 몸은 건강체크’ 서비스는 장거리 운행에 대비한 차량 안전 상태 점검과 시민들의 건강까지 살피는 데 중점을 둔다.
카포스 포항시지회 소속 전문 정비사들이 참여하여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배터리,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 상태, 등화장치 등을 꼼꼼히 점검한다. 또한 윈도우 브러시 교체와 워셔액 보충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다만, 수입차, 영업용 차량, 1톤 이상 화물차는 점검 대상에서 제외되며 일부 차량은 점검이나 부품 교환이 제한될 수 있다.
자동차 무상 점검 서비스와 더불어, 남구보건소는 방문 시민들을 대상으로 혈당·혈압 체크, 폐활량 검사, 금연 및 기초 건강 상담 등 보건의료 나눔 활동도 병행한다.
카포스 포항시지회 관계자는 “사전 점검만으로도 많은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고향을 다녀올 수 있도록 안전한 차량 운행을 돕겠다”고 밝혔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이번 행사는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함께 살피기 위해 기관들이 힘을 모은 생활밀착형 행사”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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